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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동원. /사진=LG 트윈스 제공 |
LG 트윈스는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홈 3연전에 승리 기원 시구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LG트윈스 선수단은 3연전 동안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스페셜 티켓 행사도 진행한다.
5일에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글과 한식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 교수는 "6월 6일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시구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의 호국영웅들을 기리고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힘껏 던져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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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사진=LG 트윈스 제공 |
한편 이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투수 김진성이며, 5일에는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훈련 탐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회원의 날을 맞아 일부 상품에 대해 20% 할인을 진행한다.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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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사진=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