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기안84, 외출 전 메이크업에 자외선 차단까지[나혼산][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6.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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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달라진 외출 전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외출 전 운동을 마치고 셀프 메이크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코브라 백을 들고 옥상에 올라가 복싱 훈련을 했다. 그러나 그의 거친 주먹에 코브라백이 분리됐고, 결국 그는 밑동만 알뜰하게 재활용 해 전신운동을 마쳤다.

괴상한 운동을 마친 후에는 외출 준비를 위해 셀프 메이크업에 나섰다. 컨실러를 얼굴에 도포한 후 세수 하듯 냅다 문질러 모두를 경악케 했으나 선스틱까지 바르며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구)성환 형의 선크림에서 가져온 것 같다"라며 기안84가 화장하는 모습이 배우 구성환을 의식한 것 같다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에 기안84는 당황하며 "원래 한다. 지금도 가방에 있다"라며 열렬히 해명했다.


이어 그는 스쿠터를 타고 자신의 과천 1등 맛집이라는 국밥집에 방문했다. 기안84는 "직원들과 회식하거나, 사람들에게 대접할 때 일부러 가는 곳이다. 사치 부릴 각오를 하고 가야 하는 프라이빗한 맛집"이라며 맛집 소개를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그는 코끼리열차 탑승권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포함해 무려 4만 원을 지출하고, 놀이공원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국밥을 먹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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