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정성일과 많이 친해진 듯..'우정의 어깨동무' 호방 웃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6.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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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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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정성일과 유쾌한 친분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장에서 휴대폰으로 정성일의 모습을 찍어준 후 두 사람이 같이 사진을 확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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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정성일은 김혜수와 어깨동무를 하며 휴대폰에 찍힌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며 호방하게 웃음을 터뜨려 유쾌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트리거'에서 탐사보도 오소룡 팀장 역을 맡았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해 정의감 가득한 트리거 팀장과 지독한 개인주의자인 PD 중심으로 탐사보도 제작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고 폐지 위기의 프로그램을 지켜내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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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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