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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각 소속사 |
머니투데이방송(MTN)은 박성웅이 올해 CF스타상 최우수상, 고민시와 조세호가 우수상, 고규필과 권은비가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오는 7월1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202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본상과 부문별 최우수상 외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낸 모델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2013), '검사외전'(2016), '웅남이'(2023)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020, 2023), 영화 '밀수'(2023) 등에서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고, 조세호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ENA 예능 '눈떠보니 OOO'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2023) 속 '초롱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군림하며 솔로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202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본상 부문 광고 대상에는 농심 '인생을 울리는 농심 신라면 '가족추억辛' 편이 선정됐다. 또 마케팅혁신 대상은 기아, 브랜드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 대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크리에이티브 대상은 동아제약이 각각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특별상 부문 시청자투표상은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 매일의 힘' 편, 올해의 에이전시상은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