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남윤수, 내 이상형" 깜짝 고백 [편스토랑]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6.28 21: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편스토랑'에서 배우 진서연이 '청소 요정' 남윤수에 푹 빠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MZ 살림꾼' 남윤수가 출연, '청소 요정' 등극을 알리는 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집안을 청소하는데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화장실 거울을 보며 밝게 웃은 이유가 거울에 붙은 먼지 때문이었다고. 이에 두 손을 걷고 본격적인 청소에 나섰다.

image
/사진='편스토랑' 화면 캡처
남윤수는 "청소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털어놨고, 열정적으로 청소에 임하는 그의 모습을 본 붐은 "이 집 세 준 집주인은 너무 좋아하겠다. 너무 깨끗하게 사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진서연은 "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남윤수의 집을 오랜만에 찾은 할머니는 손주의 집을 보고 폭풍 감탄했다. 옷장은 물론, 싱크대와 냉장고까지 무엇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모습에 깜짝 놀란 것. 할머니는 남윤수에게 "엄마 아빠보다 네가 낫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